반응형 전체 글47 에어팟 3세대 구매 후기 (kt 멤버십 할인 방법) 에어팟 싸게 사는 법 에어팟 할인 구매 방법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노래 듣기 좋은 계절이다. 얼마 전 sns를 통해 앤 마리가 2002를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보고 매력에 푹 빠졌다. 그 뒤로 팝송 리스트를 만들고 노래들을 추가하는 중이다. 근데 난 최근 몇 년간 이어폰 없는 삶을 살았다. 재택근무자라 딱히 이어폰이 필요 없다. 스피커만 있으면 되지. 하지만 강아지들이랑 산책 다니면서 팝송을 듣고 싶어서 에어팟 구매를 결정했다. KT 멤버십을 통한 할인 방법! kt 통신사를 쓰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가 알아본 바로는 이게 에어팟3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2022년 제조 모델이 있는데 그건 조금 더 비싸다. 하지만 내.. 2022. 8. 26. 프로젝트 헤일메리 (스포 주의) 영화화 확정! '마션' 작가 앤디 위어의 SF 장편소설 또 하나의 sf 소설이다. 을 쓴 작가 앤디 위어의 두번째 후속 작품이다. 이미 영상화까지 예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재밌기에? 하는 호기심으로 구매했다. 무려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는다고. 프로젝트 헤일메리 - 낙관과 위트가 넘치는 SF 소설 인류는 최초의 우주 생명체를 발견한다. 태양의 빛을 훔쳐 먹고 살며 머지 않아 지구에 종말을 가져다 줄 막강한 존재였다. 아스트로파지라는 미생물이다. 그레이스라는 중학교 과학 교사가 이름을 붙였다. 그는 교사가 되기 전 과학계에서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한다는 이유로 쫓겨나다시피 은퇴한 학자였다. 각국의 수장들로부터 지구를 구할 임무를 부여 받은 스트라트는 그레이스를 찾아와 아스트로파지의 정체에 대해 알아.. 2022. 8. 26. 지구 끝의 온실 (스포 주의) 환경문제, 기후 위기를 다룬 한국 SF소설 SF에 여성 서사 로맨스 한 스푼 '두 번째 달'을 읽고 나서 sf소설에 대한 흥미가 솟구쳤다. 비슷한 느낌의 소설이 없을까 찾아 헤매다가 구매한 책이 바로 '지구 끝의 온실'이다. 책을 구매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표지 디자인을 무시할 수 없다. 이 책도 표지가 상당히 예쁘다. '더스트'라는 이상 현상이 지구의 종말을 초래했다. 더스트가 스치고 지나간 자리엔 죽음만이 남는다. 곤충도, 식물도, 짐승도, 인간도 모두 썩어 없어진다. 더스트에 면역이 있는 내성종들을 제외하고는. 살아남은 내성종들은 메말라버린 지구에서 식량과 물자를 위해 서로를 해치고 약탈한다. 미래의 흔한 디스토피아를 묘사하고 있는 소설이다. 시점은 현재와 과거를 오간다. 현재는 인류를 멸망에서 구한.. 2022. 8. 23.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feat. 오틀리 바리스타)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VS 넥스트 오트우유를 활용한 라떼 만들기 작년에 구매했지만 올해까지 통틀어 가장 잘 한 소비라고 자부한다. 내 커피 값을 반 이상 줄여준 존재니까. 재택근무 하면서 커피 배달에만 하루 만원 이상을 쓰고는 했는데 이 커피머신을 산 뒤로 커피 배달은 아예 딱 끊었다. 구매 전부터 선택장애를 불러일으킨 건 커피머신 종류였다. 네스프레소, 네스카페, 일리 등... 여러가지라 차이점을 알아보는 데만 시간이 좀 걸렸다. 제일 중요하게 본 건 역시 맛이었다. 버츄오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고들 해서 선택지를 좁힐 수 있었다. 버츄오 머신은 플러스와 넥스트 두 가지가 있는데 플러스 모델을 구매한 이후에 넥스트가 출시됐던가? 왜인지 플러스 vs 넥스트를 두고 고민한 기억이 없다. 나중에 찾아보니 .. 2022. 8. 20. 작심랩 콤부차, 콤부티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다 보면 진행 중인 공동구매 제품들이 많다. 그런 것들에 좀처럼 눈이 돌아가지 않는 성향인데 하도 평이 좋아서 구매해 봤다. 콤부티, 콤부차로 불리는 음료인데 물에 타서 먹는 가루 제형이다. 다른 포인트들은 다 제치고 일단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다. 총 7개의 맛이 출시되어 있다. 사진 순서대로 블루베리, 자몽, 매실, 복숭아, 샤인머스캣, 체리콕, 레몬. 첫 주문에 구매한 맛은 레몬, 복숭아 그리고 매실! 실패할까봐 익숙한 맛들로 시켰는데 대체로 성공적이었다. 레몬과 복숭아는 흔히 아는 아이스티 맛이었고 매실은 처음엔 약간 낯설었는데 먹다 보니 맛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주문에 위 사진처럼 모든 맛을 다 주문했다... 글 쓰면서 체리콕 맛 먹는 중... 한 팩에 총 15포가 들어있다. .. 2022. 8. 17. 마샬 앰버튼Ⅱ 블루투스 스피커 마샬 스피커 정품 구분법 소개 마샬 앰버튼1, 2 차이는? 내 첫 블루투스 구매 후기다. 2022년에 첫 블루투스 스피커라니 좀 늦은 것 같지만. 이전까지 데스크탑 연결용으로 아무 생각 없이 유선 스피커를 썼었는데 설치 후 비교하니 확실히 깔끔하고 편리하다. 위의 사진은 전에 쓰던 유선 스피커 후면. 선이 대체 몇개야. 아무리 정리를 잘해도 지저분해 보일 수밖에 없다. 이것도 별 생각 없이 수년 썼는데 수명을 다해가는지 삐이-하는 전자음이 종종 들리더라. 해서 요즘 유행 중인 보스와 마샬 중에 잠깐 고민했었다. 막귀인 나는 성능보단 디자인을 보고 골랐다. 단순히 예뻐서. 유행템인지 카페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눈에 띈다. 어떤 이들은 오히려 너무 흔해서 불호를 표하기도 하더라. 구매 전에 중요하게 확인.. 2022. 8. 17.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