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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한테 안 좋은 음식

by 머로디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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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치명적인 음식 정리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생각보다 많다.

 

 강아지들마다 반응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체로 안 좋거나 치명적인 음식들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과일 및 채소

포도
Photo by Maja Petric on Unsplash

 1. 포도

 정확히 어떤 성분 때문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고 연구 중이라고 하지만, 강아지에게 급여해서는 안 될 과일 중 유명한 게 포도다. 급성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건포도도 마찬가지.

 

 

아보카도
Photo by Alina Karpenko on Unsplash

 2. 아보카도

 '페르신'이라는 독소가 심장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다. 반추동물에겐 치명적이지만 개와 고양이는 일부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워낙 지방 함량이 높아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웬만하면 급여를 권하지 않는다. 

 

 

 

 

 

 

 

양파
Photo by vivek sharma on Unsplash

 3. 매운 채소(양파, 고추, 마늘, 파 등)

 보통 매운 성분을 가진 채소들은 강아지에게 좋지 않다. 며칠의 기간을 두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실수로 삼켰다면 잘 지켜볼 것. 이 중에서 마늘은 아주 다량 복용했을 때만 위험하다고 한다.

 

 

석류
Photo by Jonas Renner on Unsplash

 4. 과일의 씨

 씨는 보통 딱딱하거나 크기가 커서 소화불량과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다. 강아지에게 유해한 독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비슷한 이유로 석류는 작지만 많은 씨를 포함하고 있어 강아지에게 급여를 권하지 않는다. 복숭아나 자두처럼 큰 씨를 가지고 있는 과일을 강아지 근처에 두지 않기를.

 

 

마카다미아
Photo by Mockup Graphics on Unsplash

 5. 마카다미아

 포도랑 비슷하게 어떤 성분이 강아지에게 문제가 되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구토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대체로 딱딱한 견과류들 또한 소형견들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육류

치킨
Photo by Shardar Tarikul Islam on Unsplash

 1. 익힌 뼈

 살코기 부분은 상관 없지만 닭 뼈는 특히 익혔을 때 날카롭게 부서진다. 강아지의 식도나 장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급여해선 안된다. 치킨 먹을 때 강아지가 눈독 들이지 않는지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다.

 

 

오징어
Photo by sam lee on Unsplash

 2. 오징어

 마른 오징어는 너무 딱딱해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생물 오징어는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다. 비슷한 이유로 날생선 또한 급여를 권하지 않는다. 아주 가끔씩 소량으로 급여하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한다. 다만 급여 후에 소화 불량을 호소하지 않는지 지켜보자. 

 

 

 

 

그 외

초콜릿
Photo by Tetiana Bykovets on Unsplash

 1. 초콜릿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초콜릿에 포함된 '테오브로민'이라는 물질을 분해할 수 없다. 소량만으로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해서 삼켰다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달려갈 것.

 

 

커피
Photo by Anastasiia Chepinska on Unsplash

 2. 카페인, 알콜

 카페인에는 '메탈잔틴'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강아지에게 발작이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사람에게도 특정한 변화를 일으키는데 강아지한텐 오죽할까. 커피, 콜라, 녹차, 에너지 드링크, 술 등을 실수로 강아지가 섭취하지 않도록 살피자.

 

 

 

 

 이 외에도 강아지들은 개체마다 다양한 식품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새로운 식품 급여를 시도할 때는 소량으로 시작해 시간차를 두고 이상 반응이 없는지 살펴보길 권한다. 환경이나 시간이 변하면서 원래 없던 알러지도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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